그렇다.
7월 30일은 정현의 생일이다.
그래서 미리 만나 생일을 축하했다.
신사동 가로수길.
아...
강남을 뜬지 너무 오래되는 나는 신사동 그 뒷골목이 그렇게 번화했을지는 꿈에도 생각지 못했다.
그 골목길이 그리도 번화하다니!
여튼 노다보울에서 밥을 먹고 우리는 카페를 두리번 거리며 찾던 중.
이 곳을 발견했다.
논나.
(사실 고백하건데 이름은 나중에 알았다)
벽에 걸린 그림이 정말 독특했다.
신수가 분위기가 너무 좋다며 감탄했던 곳. ㅋ
옥선양이 와인을 마시고자 했던 곳.
흐흐
여튼 정현의 생일을 축하해주었고...
정현은 촛불을 껐다.
(음...껐다 ㅋㅋ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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